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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의세상/여행다님

일본 여행 - 교토 ∥ 1일차_ 김해공항 & 교토고쇼(교토어소) (上)

ㅋㅋㅋㅋㅋㅋㅋ또.... 또 미루고 미뤘다 쓰는 여행기...ㅋㅋㅋㅋ

사실은 새 에디터로 쓰려고 존버또존버하고 있었는데.....

새에디터를 써보니 이걸로 여행기 썼다간 눈물나는 일이 생길지도 몰라서 그냥 구에디터로 씀....흑흑.......

근데 아무리 그래도 1년을 넘게 미룰 줄은 생각도 못했자너ㅋㅋㅋㅋㅋ

좀 많이 까먹었지만... 이걸 계속 미루면 후쿠오카 갔다온 것도 까먹을 것 같아서..

발리.....발리써야돼!!!!!!!!!!!





18. 03 교토 3박 4일 가족여행

1일차 : 18. 03. 27

김해공항 - 교토고쇼(교토어소) - 은각사 (긴카쿠지) - 헤이안 신궁 - 교토 타워 

- RESI STAY KUMIKO Amaterrace (레시 스테이 쿠미코)






엄마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돼서 벼르고 별렸던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거제는 조선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동네이기 때문에....ㅡ,.ㅡ

당시에도 조선업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온 동네가 사람을 내보내네 마네... 짜르네 뭐네...했었고

엄마가 다니던 회사도 이미 사람들 많이 짜른 상태였는데 사람을 더 내보내게 돼서 엄마도 그냥 나와버렸다.ㅜㅜ

아무튼 쉬게 된 김에 백수 아들딸......ㅎ과 함께 급 여행계획을 세우게 돼따

그때가 2월 말쯤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내 생일이 있는 주 항공권이 그나마 좀 싸서 3월 마지막주에 가는 걸로 결정했다

사실 내 생일 전후로 아버님 생신이랑 시할아버지 제사가.....크흠.........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시댁에서 잘 갔다오라고^,.^보내주셨음^,.^ㅎㅎ


친정이 거제에 있으므로 김해발 에어부산을 타고 가게 됐다

저가항공은 제주항공밖에 안타봐서 쵸큼 기대된부분ㅎ

그나저나 벚꽃시즌이라 그런지 3월 말 비행기표값 개비쌌음 흑흑......인당 256,900원......

게다가 아침 8시 45분.....후...

집에서 출발하면 거의 1시간 반?정도 걸리니까 공항까진 2시간 전에 가야되고....

그러면 새벽부터....ㅎ....나가야되네.....ㅎㅎ....아 요건 생각을못했네~!

험난한여정이될것.....



김해공항


엄마랑 나랑 새벽3시에 일어나가지고 짐챙긴거 확인하고... 식고 옷입고 문단속하고...

하지만 내동생은....ㅎ...상남자쉑.... 출발직전까지 일어나지 않겠다는 굳은의지..... 쉬,,,불,,,,

아무튼 이놈이 운전을 해줘야 되니깐 내비뒀다가 출발 전에 깨워서 운전을 시켰따

ㅡㅡ전에 임마가 개피곤하다고 운전 ㅄ같이하다가 집앞에서 남의차 박았을때는 증말........

후..주길수도업고......

그때 이후로 동생한테 운전 시킬일 있으면 무조건 전날에 얘기해서 수면시간 맞춰두게함 흑흑 나쁜놈


아무튼 차는 김해공항 주차장에 주차시켜놓고 김해공항 입성~~~

고딩때 분명히 여기서 비행기를 탔던것 같은데 전혀 기억에 없는게 함정........

제주도 갈때도 김해공항에서 탔는데.....왜 공항 모습이 기억에 없지...........

나도 마니늙었나바......ㅜㅜ


공항 도착하니 5시쯤이였는데 엄마가 기내식으로 아침 때우기엔 배고플거 같다구 해서

공항에 어디 먹을게 없나.....하고.....찾아보는데.............

거길......가서는.....안됐었다......................

재앙이 시작된곳.........태국식 쌀국수집............ㅎ.........


첨엔 식당가 도는데 딱히 문 연곳도 없고 해서 어쩌지 하고 있는데 마침 5시 30분??이었나... 오픈 예정인 쌀국수집이 있길래

오 여기서먹자!! 해가지고 기다리다가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음식이 나왔는데.................

몬가...몬가 심상치않은향이.......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똠양꿍쌀국수인가 뭔가 그런거시켰고 엄마랑 동생은 그냥쌀국수 시켰는데.......

오우야.........야...................아...........

쌀국수 향이.....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지만 나는 일단 시킨 음식은 끝까지 먹자 주의이고....

뭐......잘 봐줘서 태국 현지??에서???먹는???느낌?????ㅋㅋㅋㅋ그런??느낌을??느낄수도????있으니까????ㅋㅋㅋㅋ

내가 시킨건 뭔가 해물도 들어있고 그래서 나름 뭐... 아주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괜찮았는데.........

그러나 엄마와동생은.......

동생은 한젓가락 먹고 옆에 좃대리아 가서 햄버거 먹고옴ㅎ

김해공항 태국식쌀국수집......주의또주의...........

어쩐지 들어갔는데 고향의 맛을 느끼러온 동남아사람들이...계속...들어오드라.....ㅎ..;;;


쩝....스타트가 썩 좋지않은걸.........

아무튼 탑승장으로 이동....


김해공항

김해공항은 인천공항이랑 달리 붐비지 않아서 좋았음ㅎ 출입국심사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던 것 같음........

아무래도 아침비행기라 그런듯ㅎㅎ아침뱅기짱

단점은 탑승장에서 할게없다는것.....흑흑... 몬가 구경할만한게 없어.....


에어부산 기내식

에어부산 기내식

작년 가을인가 겨울인가 이제 기내식 주던 저가항공(진에어, 에어부산 등)들이

후쿠오카나 간사이노선처럼 단거리 노선에는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뉴스를 봤는데

안주기 전에 구경해봐서 다행인듯ㅎ;;; 저가항공 타면 기내식 먹을 일이 별로 없으니깐....

이날 먹었던건 샌드위치....샌드위치 맞나.....기억이.....으아악

그나저나 사진이 왜이렇게 없는지 모르겠음ㅠㅠ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안찍었나바.......흑흑...글쓸때 쓸사진이없어....






공항사진은......업다........

근데 간사이공항도 꽤 커서 놀랐음

김포공항.....에.....가본적은 없는데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롯데몰은 가끔 가는데

대충 김포공항정도 되지 않을까?~?~~?


공항 사진이 왜 없나 생각해보니 이코카&하루카 카드 수령하려고 동네방네 뛰어다녀서.......ㅎ하핫......

그때 너무 바빠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음 흑흑

하루에 근거리 중심 3코스 정도 일정이라 패스까지 쓰기엔 좀 애매해서 패스는 안사고

기여운 이코카 카드에 간사이 공항→교토역 하루카 왕복 승차권을 판매하는 게 있어서 그걸 예약해뒀었다.


이코카&하루카 배너

JR-WEST 이코카&하루카 예약페이지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다~~~

이용개시일 27일~2일 전까지만 예약할 수 있으니 나처럼 교토를 곧장 가는 코스라면 이코카&하루카가 짜세인 것 같다.

다만.....단점은................

티켓 받을때.....줄이....존나게 길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긴것도 아니고 시21431234발 존2341234나길다.............

꼭!!!!!!!!!!!!!시간에 여유를 충분히 줘야 한다는 걸 잊지말자.........

하루카 승차권 받았더니 탑승시간이 ㅆㅂ 5분인가밖에 안남아서 존나게 뛰어갔던게 지금 생각났네^^;하핫

그리고 여권!!!!!!! 일행들 여권까지 싸그리 챙겨서 줄서있도록 하자....

어떻게 일행 중 1명만 줄서서 기다리는데도 사람이 그렇게.......많은지................ㅎ.........정말끔직.....

아마 다른 패스들도 이코카&하루카 수령장소에서 받아서 그런거 같음.......ㅠㅠ


이코카&하루카 예약메일

예약하면 이렇게 예약확인메일을 보내준다.

나는 아주 급째이라서 이거도 다 프린트해서 갔었는데....어....어떻게 받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일단 이 이메일을 인쇄한 건 확실하다!!!!!!!!!!........

아무튼 일본 갈 때는 예약확인증 바우처 기타등등 바리바리 잘 싸들고 가면 뭐든 해결된다ㅎ

메일 내용은 <Reservation number>부터 <Pick up station>까지 보면 되고

<Unit Price>부터는 그냥 이코카&하루카 구간별 요금표이다.


카드 디자인은 총 4가지 중에 고를 수 있으며

basic design은 기여운 오리너굴맨이 그려져있는 기본 이코카 카드(하늘색)

The Wind and Thunder Gods는 위 이코카&하루카 배너에 있는 풍신뇌신 민화...민화겠지???

키티는 키티

Other ICOCA는 아톰 디자인(KANSAI ONE PASS)인데 쇼핑몰이나 관광지에서 우대 특전이 포함된 카드이고 추가요금이 있다

우대 받을 수 있는 곳이 이곳저곳 많긴 한데 우대를 안....받아서....ㅎ.....잘몰으겠고......ㅎ

나랑 엄마는 기여운 오리너굴맨으로 하고 동생은 아톰으로 받았숨ㅎ


 아무튼 이코카&하루카도 하루카 승차권을 잃어버리면 재발급이 안됐다고 들었던 것 같으니

혹시 만약에라도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재발급이 된다고 해도 뭐...귀찮음이라거나 의사소통이나 그런 벽이 더 크니깐....

~^-^~

이코카&하루카 수령장소에는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으니 걱정말라구~~






교토타워

아무튼 공항은 건너뛰고 바로 교토역앞

역 바로 앞에 교토타워가 있어서 못 찾아올 일은 없을 것 같다.

날씨가.....날씨가 너무조아.....흑흑........코세먼지 없는 하늘....

그리고 삿포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엄청난닝겐상들........사람개만음.....


숙소 리셉션이 교토역 앞에 있어서 리셉션에 짐을 맡겨두고 이동하기로 했따

첨에는 왜 리셉션만 여기 떨렁 떨어져있나 했더니 알고보니 무인호텔이어서.....ㅋㅋㅋㅋㅋㅋㅋ

무인호텔은 처음이랄까www


라멘

짐 맡겨두고 교토역 지하상가에 있는 라멘집으로 갔다.

역시 일본은 라멘이지~!ㅋㅋㅋㅋㅋ

저번에 삿포로 갔을 때 라멘을 한번도 못 먹은게 생각나서 여기로 왔는데

후...엄마의입맛... 맞추기 너무까다로운것....

나는 매운맛 있길래(매운맛인지 탄탄멘인지 잘 기억안남ㅎ) 매운맛으로 했는데

엄마한테는 돈코츠 추천해드렸더니..............돈코츠 국물맛이 엄마한텐 너무찐해서....ㅎ....

그냥 나랑 똑같은거 시켜줄걸 그랬음....엄마가 원조 매운맛인걸...잊고있었다....

결국 엄마는 또 밥을 실패해버렸다.....ㅜ






교토고쇼


교토고쇼는 지하철로 가는 게 더 편할것 같아서 지하철로 이동했다.

이마데가와역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 보면 입구가 나온다.

교토고쇼는 가끔 천황이 이용하러 올 때가 있다고 한다(ㅋㅋ)

관람이 불가능할 때도 있고 관람시간 자체도 다른 관광지에 비해 좀 짧은 편이다.

안그래도 교토 관광지들 문 다 빨리닫는데........쉬,,,불,,,


교토고쇼 입장 시간은 18년 3월 기준 15:20 마감이고 입장료는 없다.

대신 정원에는 따로 입장료가 있다고 한다.


교토고쇼 입구

교토고쇼 입구.


교토고쇼 입구

길따라 가다가 제일 먼저 보이는 입구로 들어갔다

데쎄랄 들고갔는데 노출 조정을 할줄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사진이 하얗게 타버렸다..............흑흑.........

전부 포토샵으로 되돌려놓을테니까.....!!!!


소나무

하얗게 불타버린 소나무..............


교토고쇼 벚꽃

이 벚꽃도 많이 타버렸지만 어떻게든 원래 빛깔을 찾아주기 위해 애썼다.....ㅎ


교토고쇼

이 사진이 제일 심하게 탔는데 왼쪽 구석의 하늘을 보면 얼마나 보정질을 했는지.....티가난다.....ㅎ.......

아무튼 교토고쇼도 규모가 은근 큰데다 건물이랑 나무(그늘)의 거리가 멀어서 여름에 오면 지옥일 것 같아보였다

봄에와서 정말다행이야~~~~^0^

아근데 여기 바람불면 모래가 엄청나게 날린다........ 주의또주의............으겍퉷퉷퉷


교토고쇼 1

입장하면 사람들 따라 우우우 하고 걸어다니게 된다. 정해진 코스가 있는 모양

여기가 이래봬도 황실 소속이라 입구에서 간단하게 검문?? 같은걸 하고(군인이나 경찰이 와서 하는건 아님ㅎ)

출입증을 받아서 목에 걸고 다녀야 한다.  


교토고쇼 성 내부

갑자기 사진 상태가 좋아졌는데요????

폰으로 찍었기 때문입니다^^

왼쪽에 가이드 팀이 가는걸 기다리기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찍었는데

사실 저 가이드 언니 이뻤음ㅎ

근데 지금 보니 팜플렛도 안들고오고..... 담부터 요런데 갈때는 그냥 사진만 찍지말고 가이드 신청하면 더 좋을것 같음

사진만 찍고오니까 남는게없내....ㅎ;;;;


교토고쇼 처마

저걸 처마 장식이라고 하나??? 깔끔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소박하지만은 않아서 이쁘당

맘에 들어서 계속 비슷한것만 찍음ㅋㅋ


교토고쇼 내부 건물


교토고쇼 사진스팟

조리개와 노출이란 걸 알았으면 내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이었을텐데...........^^........

교토 갔다오고 나서 억울해서 조리개랑 노출까지는 어떻게든 깨우쳤다.....

하... 색 대비가 저렇게 이쁜데.....하얗게 타버리다니...^^


교토고쇼 문 3

앞에서 본 것 같지만 다른 문

다 그런것 아니겠워요~~~~


교토고쇼 사진스팟2

요 사진도 맘에 드는 사진 중에 하나

쫌만 덜 탔으면.....좋았을텐데.......ㅎ

불타는데스......

요거보다 쫌더 잘 찍고싶었는데 내 똥손은 내 마음에 따라오지 못했다...


교토고쇼 지붕 모형

지붕 샘플이라는 것 같다. 나무 껍질로 만들었나바

첨에 봤을땐 뭐 옛날 대포같은 건 줄 알았지.......ㅎ;;;;;;;


교토고쇼 정원1

정원이 너무 예쁜

금방이라도 영주나 공주가 튀어나올것같다...............


귀한사람이살았음

여기가 공주의 방이랬나?? 다른곳이던가???

안에 발 같은게 쳐져 있는데 저게 옷인줄 알았음;;ㅋㅋㅋㅋ나는야박대가리~~~


교토고쇼 수로

성에는 수로가 흐르고 있다.

조금 똥내났음


교토고쇼 병풍

여기도 중요 인물이 사용하던 곳이라구 했던 것 갓음

일단 병풍이 존나 비사보임


교토고쇼 정원 2

와 세상에


교토고쇼 연못

그냥 우와~~~밖에 할말이 없었다.....

나는야박대갈이...


교토고쇼 정원 3

동서양 막론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위기

연못+쪼고만 다리...


교토고쇼 연못 2

저 빨간게 꽃인가 물고기인가...

확대해 봐도 모르겠는걸... 동백꽃인가.....


교토고쇼 정원 4



교토고쇼 내부 4

보존이 너무 잘 돼있어서 그냥 이대로 살아도 될 것 같다...


교토고쇼 벚꽃 2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


교토고쇼 벚꽃 3

벚꽃나무를 저렇게 수양벚꽃으로 만들어버렸다. 슷게;;; 원래 저런 나무가 아니고 가지치기를 저렇게 한 거겠지?

꽃은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은데 뭔가 나무가 좀 힘들어보인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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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저2동 2350 | 김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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