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차 (+연잎차)
2010년도 쯤에 백화점 지하 차&커피 코너에서 산 것 12000인가 15000원 사실 그때 사놓고 한번도 안 먹고 (엄마 드린다고 뜯었는데 안 먹음ㅋ) 묵혀놓은 건데 찬장에 오래된 차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먹어치우려고 함 우려봤다 맛은 오미자차랑 비슷한데... 오래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입에 들어오면 꼬랑내가남...ㅋㅋㅋㅋㅋㅋㅋㅋ 좀...그럼...ㅋㅋㅋㅋㅋ꽃을 말려서 그런걸까 그래도 끝에 나름 단맛 같은 것도 나고...ㅜ... 퍼지는 모양도 색이 진해서 예쁨..ㅋㅋ 비싸니까 참는다...ㅂㄷㅂㄷ 히비스커스는 두 번 우리면 맛이 없으니 팍팍 써야 할 듯 나는 귀찮아서 티포트 안 쓰는데 컵에 대충 우릴 때는 찻잎을 적당히 뿌리고 물을 조금 부어서 색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뒤 나머지 물을 부으면 스푼 쓸 필요..
이불속세상/밥줘
2014. 12. 1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