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기] 작년부터 키운 칭구들, 새칭구
16. 03. 15 회사 때려치우고.... 치우기 직전인가? 여튼 그때였음학원알아본다고 동대문 갔다가종로3가근처 시장(거기이름이 생각안남ㅠㅠ) 입구에서 아짐이 화분들 팔고있었음개쌌음 얘네 다 천원~3천원...갓종로솔직히 작년에 꽃박람회할때보다 싼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다육이에 꽂혀서 꽃이랑 같이 사옴다이소에서 최대한 커여운걸로 화분 고르느라 시간 개많이걸림ㅋㅋ 왼쪽 다육이는 성을녀, 오른쪽 구근은 크로커스둘다 이름을 몰라서 식물갤 갔더니 어떤 형냐가 알려줌 개친절해 시바..발코니 전등은 고장났는지 뭔지 이사올때부터 안켜져서 걍 포기하고...찍음...ㅋ...초점을살 고양이화분이 이거밖에없었음좀 쭈그러졌지만 어쨌든 고양이임짱깨놈들... 똑바로 해라 핫산! 크로커스는 사프란의 일종이라고 한다저 암술 떼다 말..
이불속세상/일기장(진)
2017. 3. 30.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