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고이 접어넣은 폰겜 모음 (1)

[똥이버클라우드에서 발굴해 낸 유물 올리기 프로젝트]

아마 내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폰겜 중에 제일 첫번째였을 것이다...

쿠키런 포-카카오-

그때 쿠키런의 인기는 갱장했었지...

얼마전에 쿠키런 2 만들어서 재기를 노렸던 것 같은데 미적지근한 반응이 많은듯

오빠도 잠깐 깔아서 몇판 했었는데 결국 린저씨의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리2레로 갈아탐

13. 05. 06

좆밥시절ㅋ

13. 08. 25

쿠키가 많이 늘어났따

갓갓좀비쿠키로 다뿌수고다녔다

쿠키런은 사실 천사쿠키 때가 리즈시절이고 이후로는...

쿠키 능력치 인플레가 심해져서...ㅋㅋ

13. 09. 01

일일상자였나? 뭐 그런거였던 것 같은데

무슨 게임이든 공짜박스에서 돈 많이 나오면 기분 좋음

13. 09. 20

나는 무슨 게임이든 골드 모으는 페티쉬가 있어서 이런거 나오면 좋았음

지금도 데차에서 골드 5천만 모음

13. 10. 31

악마맛쿠키 좆간지나게 생겨서 졸라 갖고싶었음ㅋㅋ

이건 게임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해피스트리트? 뭐 그런 이름이었던거 같다

아기자기하고 커여웠는데 하는사람이 너무없어서 망함ㅠㅠ

다른 방치형 겜들은 필드형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건 횡스크롤이어서 신박했음

13. 09. 14

저 상어모자 개기여워서 애들 다씌워놓음

죠스는 [진리] 다.

13. 09. 27

이렇게 마을 건물들 키우는 게임이었음

근데 업글비용이 졸라 비쌌던 기억이 난다..

길에 차타고 다니는 애들이 골드 많이 줬음

13. 10. 08

13. 10. 14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서면 손놈들이 튀어나와서 돈을 존나 쓰고 사라짐

마치 명동의 짱깨같이

저때는 폰겜 라이트하게 했었는데

지금 나는 데창이 되어버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