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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차 (+연잎차)

이불속세상/밥줘

by taitinncarp 2014. 12.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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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쯤에 백화점 지하 차&커피 코너에서 산 것
12000인가 15000원

사실 그때 사놓고 한번도 안 먹고
(엄마 드린다고 뜯었는데 안 먹음ㅋ)
묵혀놓은 건데
찬장에 오래된 차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먹어치우려고 함 우려봤다

맛은 오미자차랑 비슷한데...
오래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입에 들어오면 꼬랑내가남...ㅋㅋㅋㅋㅋㅋㅋㅋ
좀...그럼...ㅋㅋㅋㅋㅋ꽃을 말려서 그런걸까
그래도 끝에 나름 단맛 같은 것도 나고...ㅜ...
퍼지는 모양도 색이 진해서 예쁨..ㅋㅋ
비싸니까 참는다...ㅂㄷㅂㄷ

히비스커스는 두 번 우리면 맛이 없으니 팍팍 써야 할 듯
나는 귀찮아서 티포트 안 쓰는데
컵에 대충 우릴 때는 찻잎을 적당히 뿌리고
물을 조금 부어서 색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뒤
나머지 물을 부으면 스푼 쓸 필요 없이 알아서 잘 우러난다.
다른 사람도 이렇게 먹겠지??ㅎ;;;ㅎㅎ;;ㅎ;;



연잎차는 사진 찍어놓은게 없음..
이것도 오래된 것, 마트에서 구입, 오늘 드디어 다먹음ㅋㅋ

30티백정도였는데 이것도 향이 엄청 독특하다
처음 마실 때는 향이 독특해서 거부감 올 수도 있는데 몇 번 마셔보면 괜찮다...
개인적으로 히비스커스보다 괜춘...
풀맛 같기도 하고 꼬신내도 나고 희한함
해치워야 할 차들이 많아서 재구매는 보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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