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4. 09
아니 벌써 먹은지 한달다돼가네ㅡㅡ
타임스 3층인가 4층에있음
CGV있는층
한동안 페북이랑 그런데서 자꾸 팬케익 나오길래 먹고싶어졌음
무인양품 갔다가 들렀음
오랫만에 비싼거 먹고싶어서 옵바한테 허락도받고 먹으러갔음ㅎㅎ
사진의 저 구성이 7,900원인가 했던것같음(블루베리팬케이크)
오리지날 팬케익은 6천원정도고 토핑 동일(시럽 이것저것 선택 가능)
팬케익에 들어있는 블루베리 알이 컸다
오리지날은 오빠줄라고 포장해서 집에들고갔음
근데 이돼지가 지만 맛있는거 먹고와서 다음날 내가 1개 뺏어먹음 ㅎ호ㅗ
나는 블루베리페티쉬가 있어서 와플도 아이스크림도 80%확률로 블루베리를 고름
그래서 시럽도 블루베리를 골랐는데 맛은괜찮았음
꿀은 역시 좀 발라먹기 귀찮다...... 주우우우욱 늘어나니까....
버터는 별 맛 안났음. 애초에 버터인지 마가린인지 구분이 안됨
단점: 창렬
솔직히 그냥 집에서 핫케익믹스 구워먹는맛이랑 별차이없었음
팬케익가루를 한 3년전쯤에 샀을때 5천원 정도 했는데 그거한봉다리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다.......만
귀찮음값으로 8천원이라는 거금은......................음...............................좀 챙1렬이네요....ㅎ
버터핑거팬케익스에서 음료 빼고 저게 제일 싼 메뉴인 편인듯
저기에 후라이 올라가고 뭐하고 한게 만원 넘어가니까 창렬맞음
생각난김에 이번주에는 핫케익 궈먹어야겠따ㅎ
총점: 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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